설빙 팥인절미빙수 쿠팡이츠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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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팥인절미빙수, 크로플

쿠팡이츠 배달 후기

배달 빙수도 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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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은 없고 집안은 덥고

설빙에 빙수를 시켜보기로 했다

 

 

 

 

쿠팡이츠로 주문은 처음이었는데

간편하게 잘 되어있었다

설빙의 최소 주문금액은 12,000원

금액을 맞추기 위해 크로플을 추가했다

 

 

 

 

배달 예상 시간은 30분 정도였는데

실제로는 20분 만에 설빙 도착

쿠팡이츠는 배달이 출발했는지

또 현재 위치까지 표시되어서 좋았다

 

 

 

 

크로플은 상자에 담겨서 왔고

빙수는 보냉백에 야무지게 포장되어있다

 

 

 

 

 

드라이아이스 하나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

빙수가 녹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다

 

 

 

 

설빙 연유 소스가 별도로 들어있다

 

 

 

 

설빙의 시그니쳐 메뉴 팥인절미빙수

얼음 위에는 콩고물과 팥 그리고 인절미가 가득

꽉 차있는 토핑에 얼음이 보이지 않는다

 

 

 

 

같이 주문한 크로플도 오픈해서 먹을 준비 완료

근데 일회용 수저는 요청을 해야 주는지 

빙수와 크로플만 배달이 되었다

 

 

 

 

눈꽃빙수는 하나도 녹지 않았고

포슬포슬한 얼음이 살아있었다

용기가 조금 작은 느낌은 있지만

매장에서 먹던 그 맛이었다

시원하고 달달한 팥인절미 빙수

 

설빙을 집에서 배달해 먹을 수 있다니

빙수라 녹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전혀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 먹을 수 있었다

쿠팡이츠도 처음 사용이었는데 대만족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