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NBB) 부산 당감점 - NBB 시그니쳐버거 후기

<노브랜드버거 - NBB 시그니쳐 버거>

당감동에 볼일이 있어 잠깐 나왔다가
못 보던 노란색 간판을 발견했다
😮😮? 노브랜드버거?
노브랜드버거가 우리 동네에?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소문으로만 들었던 '노브랜드버거'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난 노브랜드버거 매장에
당장 들어가 보았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상당히 깔끔했고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다른 패스트푸드점들에 비해서

많은 종류의 버거가 있었가

뭘 먹어볼지 고민을 하다가 

NBB 시그니쳐 set 2개를 주문했다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하고
키오스크 주문도 가능하다

벽면 곳곳에 다양한 노브랜드버거의

알록달록한 이미지들이 보인다

패스트푸드답게 빠르게 조리가 되었고

주문 시 제공되는 컵으로

원하는 음료를 골라 마실 수 있다

사이즈는 맥도날드의 빅맥과 비슷한 크기였고

감자튀김은 맥도날드에 비해서 굵고 짧은

버거킹의 감자튀김 느낌? 

(감자튀김은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메뉴판의 이미지와는 약간(?) 다른 비주얼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2장의 치즈

크게 한 입 베어 먹어 본다

두꺼운 패티에서 불맛이 느껴졌고

야채와 함께 올려진 소스의 맛이 

특이했는데 내 입에 잘 맞았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다

타 프랜차이즈 버거보다

눈에 띄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