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 패밀리 클린 1박 리뷰 (외관/숙소)

[놀기록/국내] - 진도 쏠비치 리조트 1박 후기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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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쏠비치 리조트
패밀리 클린룸 (취사 X) 1박
외관 및 숙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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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쏠비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진도를 여행하고픈 마음보다는 리조트가 하도 유명해서?
각종 할인을 포함해서 1박에 약 18만원 정도

 

 

 

대형 리조트답게 멀리 서봐도 큰 건물
리조트 입구에서부터 정돈된 느낌이다

 

 

 

주차장도 큼직큼직한게 마음에 들었다
상당히 일사불란한 느낌의 주차장이랄까

 

 

바로 앞이 진도 앞바다
리조트 어디에서나 오션뷰를 볼 수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대략 이런느낌

건물이 웅장하고 으리으리한 느낌을 준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아쉬울 따름...

 

 

 

 

여기가 바로 진도 쏠비치의 포토존
나도 이 구도를 보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얼핏 산토리니 느낌도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진도 쏠비치의 또 다른 상징
거꾸로 서있는 아이? 아저씨?
상당히 눈에 띄고 독특한 조형물이다
작가는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우리의 객실은 D동

 

 

체크인을 하려고 갔는데 웨이팅이 있다...
대기가 무려 38명이라니
식당 웨이팅은 해봤어도
리조트 웨이팅은 처음이었다

 

체크인을 하는데 22,000원을 추가하면
오션뷰 객실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쿨하게 패스하고 안내문과 유의사항을 받았다
숙박고객은 부대시설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로비에서부터 객실 복도까지
완전 깨끗하고 깔끔하다
역시 큰 리조트는 다른 것 같다

패밀리 클린 객실의 내부
퀸사이즈의 침대가 2개

 

미니 냉장고부터 드라이기, 티포트 등이 준비되어있다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된 구조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야경 구경에 나섰다

 

원래도 근사했던 건물들이
조명이 켜지면서 더 웅장하고 멋진 느낌
낮에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분위기를 낸다

 

진도 쏠비치 포토존의 야경
조명이 켜지니깐 훨씬 예쁘다
진짜 유럽 느낌이 난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그런 느낌

 

 

그리스 신전 같은 느낌? 도 나고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 물씬
조명이 켜진 리조트를 산책하니깐
해외여행을 온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리스 신전 앞에서의 지인1
진도 쏠비의 외관 및 실내에 이어서
각종 부대시설은 따로 포스팅해보겠다

 

 

진도 쏠비치 리조트 1박 후기 (부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