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맛집 '그레이비(GRAVY)' 파스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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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맛집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그레이비(GR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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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30

월요일 휴무

 

 

 

 

포항 영일대에 있다는 파스타 맛집에 갔다

정확하게는 환호공원 바로 옆쪽

 

 

 

 

포항 그레이비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다

그냥 건물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기

 

 

 

 

포항 그레이비는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사람이 항상 많다고 들었다 웨이팅도 필수

그리고 노키즈존으로 운영이 되고

4인 이하까지만 받는다고 한다

 

 

 

 

테이블은 바 형식으로 돼있었고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일찍 방문을 해서 웨이팅 없이 입장했다

 

 

 

 

 

다양한 메뉴들 중 

베이글 피자, 새우 로제파스타, 스테이크(+샐러드)

를 주문했다

 

 

 

 

바 형태의 테이블에 앉으면

조리과정을 바로 볼 수가 있다

눈에 보여서 믿음이 가는 느낌!

 

 

 

 

주문했던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왔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샐러드와 식전 빵

사람은 2명인데 빵은 3조각이라니...

 

 

 

 

미디움 레어로 주문한 스테이크

약간 더 익혀져 나온 것 같아서 아쉽다

맛은 무난한 편

 

 

 

파스타 맛집이라는 소문에 고대하던 파스타

해물과 야채가 나름 많이 들어있다

맛은 괜찮았지만 쏘쏘한 느낌

엄청 맛집이라고 소문날정도는 아닌 듯

 

 

 

 

그리고 별 기대 없이 시켰던 '베이글피자'

그런데 기대 이상의 맛있는 맛!!

빵이 엄청 부드럽고 잘 어울렸다

 

 

 

 

2개의 베이글 위에 올려진 토핑이 다른데

하나는 트러플 향, 또 하나는 마르게리타

주문했던 3가지 메뉴 중 베스트로 꼽아본다

 

 

 

 

깨끗하게 클리어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포항 그레이비

엄청난 맛집까지는 아니었지만

분위기 좋고 무난한 레스토랑

포항 영일대 맛집 '그레이비'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