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카페 - 광안대교뷰 '프리젠트'(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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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 카페 프리젠트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맛집 황령산
커피와 책이 함께 있는 예쁜 카페
넓은 공간에 광안대교 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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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명절 당일 휴무

 

 

 

 

 

금련산에서 황령산을 올라가다 보면은
예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그중 내가 들른 곳은
붉은색의 벽돌 외관이 인상 적인 곳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가게에 입구에는 북카페 컨셉에 맞는 

다양한 책들이 있고 구매가 가능하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카운터 위쪽에도 메뉴판이 있다)
아메리카노 1, 오하이오 1을 주문해보았다

음료를 주문하고 매장을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 가게였다

 

 

 

 

1층 실내

1층 야외

2층 실내

2층 테라스

conference room

3층

 

 

카페 실내공간은 총 3층까지 있고

2층 테라스를 통해 conference room으로 갈 수 있다

예약제 운영으로 모임이나 스터디에 좋을 것 같다

 

 

 

2층 테라스에서는 옥상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높은 계단을 올라가보면 옥상 테이블을 볼 수 있다

옥상 테이블에서는 아주 특별한 뷰를 볼 수 있는데

 

 

 

 

저기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건물 하나가 완벽한 시야를 방해했지만

이 정도면 광안대교 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너무 덥지 않은 시원한 날이나

광안대교의 불이 켜지는 밤에

또 부산 불꽃축제 기간에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주문했던 음료들이 나왔고

이 날은 날씨가 더웠던지라

무난하게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주문한 '오하이오'는 

자몽과 오렌지가 들어간 스무디

상큼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카페의 컨셉의 coffe&book에 맞게 

카페에는 혼자 공부를 하고 있거나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비록 나는 책을 읽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하면서

책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