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오션뷰 카페 - 이스트앵글 베이커리

<이스트앵글 베이커리>

 

 

경주 양남 해변가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

벌써 2번이나 방문한 카페다

양남면 안에서는 나름 핫플레이스(?)인 듯하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경주와 울산의 경계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경주 시내에서는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양남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느낌 있는 건물의 외관

카페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야외 테이블이 있다

 

 

 

 

입구 쪽에는 카페 이름이 새겨진 벽은

포토존으로 아주 적합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중이다 📷

 

 

 

 

 

 

다양한 음료들과 조각 케이크

그리고 올라프(?)도 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오션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다

 

 

 

 

 

베이커리 시그니쳐 메뉴 ' 무화과 플레이트'

지난번 방문 시 먹어보았는데 맛있었다

무화과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크림치즈와의 조합이 꽤 괜찮았다

 

 

 

 

2층과 루프탑은 노키즈존

안전을 생각한다면 루프탑 노키즈존은 필수!

주문한 음료를 들고 루프탑을 향했다

 

 

 

 

 

 

이 카페의 메인은 역시 루프탑인 것 같다

양남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 😀

푸른 바다와 하얀 자갈의 조화!

 

뭔가 포카리스웨트 CF를 찍어야 할 것 같다

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좋아~ 한다고~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

정말 힐링되는 시간인 것 같다

 

푸른 바다를 보며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경주시내를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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