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카페 추천 '꼬까자' 귀여운 화과자가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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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카페 추천

수제 화과자 맛보기

디저트 카페 '꼬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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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화요일 휴무

화과자 소진 시 마감

 

 

 

 

여자들이 만나면 카페가 빠질 수 없다

오랜만에 전포동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고

미리 찾아본 곳은 화과자가 있다는 카페

전포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화과자를 판매한다는 디저트 카페 '꼬까자'

이름부터 상당히 귀엽다

주택 같은 느낌의 가게 입구

 

 

 

 

가게 내부는 넓지 않다

4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때마침 자리가 생겼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은 카운터 바로 앞에 있다

메뉴는 화과자와 차 

아주 심플한 메뉴판이다

 

 

 

 

 

미니 책자로 된 메뉴판도 별도로 존재한다

 

 

 

 

메뉴판 옆에 화과자 샘플이 전시되어있다

너무 귀엽다!!!

 

시즌마다 모양이 바뀌는데 총 4가지 종류의 화과자

핑크색 목도리 눈사람은 이미 품절이었고

나머지 3종류를 다 시켜보기로 했다

화과자 3개, 꼬까자 밀크티 1, 페르시안 블루 1 

을 주문했다

 

 

 

 

수제 화과자는 선물용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포장도 뭔가 고급진 느낌

 

 

 

 

맑은 푸른빛을 띠는 '페르시안 블루'

색깔이 오묘한 것이 참 예뻤다

맛은 라벤더티와 비슷한 느낌

따뜻한 차가 화과자랑 잘 어울렸다

 

 

 

 

빙수 같은 느낌의 꼬까자 밀크티

연한 밀크티 자체를 빙수로 만든 느낌?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데코레이션 꽃은 식용 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포동 카페 '꼬까자'의 대표 메뉴

귀여운 3가지 종류의 화과자

겨울이라 컨셉은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눈사람, 트리 그리고 리스까지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다

 

 

 

 

화과자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동글동글한데 목도리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이렇게 귀여운 화과자를 어떻게 먹어

라는 생각도 잠시...

 

 

 

 

 

 

눈사람을 정확히 반으로 갈라 먹었다

눈사람 모양의 화과자는 곶감맛 

트리 모양 화과자는 녹차맛 

리스 모양 화과자는 인절미맛

3가지 맛 모두 맛있다!!

 

크기에 비해서 비싼 감은 있지만

수제 화과자라고 하니 괜찮은 것 같다

화과자가 맛있는 전포동 카페 꼬까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