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커피 추천 '그린빈코리아' 회사에서 먹는 드립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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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커피 추천

회사에서 드립 커피 먹기

다양한 원두 골라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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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시는 커피란 수혈이랄까

적어도 하루 한 잔은 회사에서 커피를 마신다

우리 회사는 원두를 갈아서 추출하는 머신을 쓰는데

왜 회사 커피는 항상 맛이 없을까? 

 

 

 

 

 

 

더 이상 쓴맛 나는 커피를 참지 못하고

사비를 들여서 드립백 커피를 구매했다

그린빈코리아라는 업체에서 판매 중인데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고 원두 종류에 따라

개당 금액은 750~1,000원 정도?

 

 

 

 

나는 시험 삼아 원두를 종류별로 골라보았고

약 20개 정도? 드립백 커피를 구매했다

7~8개씩 들어있는 드립백 커피 3묶음을 받았다

 

 

 

 

 

 

드립백 커피  하나씩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고

뒷면에는 드립백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이 있다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20초간 뜸을 들인 후,

150ml가량의 물을 3~4회에 걸쳐서 부어주어야 한다

 

 

 

 

실전에 들어가 보았다

드립백커피 상단을 잘라주고

컵에 고정을 해준다

 

 

 

 

;;??

머그컵이 지름이 너무 커서 고정이 안된다

한쪽 종이 클립이 계속 떨어진다 😱

조금 더 작은 컵을 사용해야 하나 보다...

 

 

 

 

급한 데로 책상에서 굴러 다니던 집게로 고정

모양새가 좀 웃기지만 확실하게 고정했다

 

 

 

 

드립백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 그대로

뜸을 들인 후 3~4회에 걸쳐 물을 부어주었다

 

 

 

 

조금씩 커피가 내려지고 있다

취향에 따라 물로 농도 조절까지 하면 

제대로 된 드립 커피 완성!

 

 

 

 

 

 

컵이 너무 커서일까 커피양이 작아 보이지만

종이컵 한 컵 정도의 양이다

 

맛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

회사 커피와는 확연히 다른 맛

쓴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

밖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느낌이다

당분간 애용할 듯하다

드립백 커피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