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피자 맛집 - 영도우

<영도 피자 - 영도우>

오랜만에 영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영도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곳을 찾다가

피자집 이름이 '영도우' !?
영 도우? + 영도 우? = 영도우! 신박하구만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문마감 20:50

 

 

 

따뜻한 느낌의 외관, 건물 전체를 다 사용하는 듯하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바로 옆 카페

'신기산업'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했다

(영수증으로 '신기산업' 음료 할인이 가능하다고,

아마 사장님이 같은 분인가?)

 

1층엔 주방이 있었고,
우린 바로 2층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2층엔 5 테이블? 정도 있었고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빠르게 스캔했다
★이 붙어있는 게 시그니쳐 메뉴라고 한다

영도우피자1, 해산물토마토파스타1,

라임에이드1을 주문했다

 

먼저 해산물토마토파스타, 새우와 조개들이

토마토소스와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소스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형의 아니라 직사각형의 '영도우피자'
한 조각을 떠서 베어 먹어본다 냠

시그니쳐 메뉴답게 피자가 맛있었다

피자 맛집 인정🍕
피자에서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맛이

확 느껴진다고나 할까??

양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 먹고 나니 배가 제법 불렀다😌😌

 

영도에서의 맛있는 한 끼가 끝났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