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브런치 카페 - 부산대 카페어리브(샐러드/샌드위치)

<부산대 브런치 - 카페어리브>

 

 

화장한 주말

오랜만에 우아한 브런치를 즐겨보기로 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화요일 휴무

 

 

 

 

부산대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큰 길가에 위치해서 비교적 찾기 쉽다

삼정그린 코어 상가 내에 위치해서 

상가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

(타워 주차장임을 참고!)

 

 

 

 

 

 

매장 정문 입구 쪽에 카운터가 위치하고 있고

메뉴판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다

브런치 메뉴로는 샌드위치, 토스트

그리고 샐러드가 있다

 

2인기준

비알티 샌드위치 1, 치킨 시저 샐러드 1,

아메리카노 1, 발로나 초코 라뗴 1

을 주문했다

 

 

 

 

매장은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테이블 4개와 창가 테이블이 있다

 

 

 

 

 

 

2층에도 1층과 비슷한 테이블 수가 배치되어있고

우리는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다 준비된 브런치는 직접 2층까지 가져다주셨고

구워진 식빵이 우리들의 후각을 자극하였다

 

 

 

 

먼저 '치킨 시저 샐러드'
샐러드에는 기본 야채를 비롯하여

닭가슴살, 단호박, 병아리콩, 계란과

방울토마토의 토핑으로 채워져 있었고

 

드레싱을 한 바퀴 둘러서 맛있게 먹어본다

다이어터들은 공감 할 것이다

샐러드를 먹을때면 

다음식사가 좀 헤비해도 안심되는 느낌?

😄😄😄

 

 

 

 

 

 

그리고 비알티(B.R.T) 샌드위치 

근데 의문이었던 건...

보통 비엘티(B.L.T) 샌드위치가 아닌가?

왜 비알티인가?

궁금했지만 물어보지는 않았다 😅

 

뭐 애니웨이,

샌드위치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다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그리고 치즈까지

치즈가 좀 두꺼운 편이고 맛이 진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다

가격대도 엄청 비싼 편은 아니었고 

타워식이긴 하지만 주차가 가능한 게 장점!

대학생들이 혼자 들러서

가벼운 브런치를 먹는 느낌?